공순이의 블로그

python3 -m pip install --user virtualenv 예전에 venv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말 그대로 python version controller인데 venv는 리눅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가상 작업환경을 찾아보았다. conda도 많이 쓰이는 가상환경이고, python 외의 언어를 커버하지만 파이썬 프로젝트 외에 아직 다른 언어로는 가상 작업환경이 필요가 없어서 virtualenv를 사용하기로 했다. 우선 파이썬이 깔려있는것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젝트는 dependency가 다를 때 파이썬 버전부터가 다른 경우가 많았다. 나 같은 경우는 가상 환경을 쓸 때에 각기 다른 python (system) 버전을 사용하고 싶어서 환경변수에 설정해 놓지 않았다. 좀 귀찮..

카테고리 없음 2022. 1. 4. 07:23

Reference: 출처 1, 출처 2, pyenv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 수는 있지만... 기존에 있는 git을 다운로드하고 repo directory에 가서 거기를 해당 파이썬 버전에 맞는 가상 환경으로 만드는 방법이 애매했다. 근데 찾아보니 크게 할 이유는 없긴 하다. 오히려 기존에 git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올리는 입장이면 virtualenv를 쓸 때 안 좋다는 의견이 많다 (링크). git repo를 받고 virtualenv를 설정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잘 안 한다. 가상 환경에서 pip freeze를 하면 라이브러리 구성요소가 뜨는데 이걸 requirements.txt 파일에 저장해서 올리고 이 파일을 사용해서 직접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크 2). 그래서 찾아봤는데 virtu..

파이썬 2021. 3. 4. 19:56

Reference: 출처 1, 출처 2, 출처 3, 출처 4 파이썬을 가상 환경을 통해 분리시켜 쓰려고 찾아보던 차에 여러 개의 파이썬 버전을 관리하고 각 버전마다 가상 환경을 깔 수 있는 방법을 보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pyenv 설치 / 사용 방법에 대해 적어놓았다. ubuntu 20.04에는 이미 파이썬이 깔려있는데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python3 --version 또는 python3 -V 물론 깔려있는 파이썬 버전만 쓴다면 환경변수인 PYTHONPATH를 지정하고 이미 있는 버전을 써도 된다. 하지만 다른 버전의 파이썬을 쓰는 프로젝트를 돌리게 되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virtualenv와 venv(공식적으로 지원)등의 가상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하곤 한다. 물론 위 둘..

파이썬 2021. 3. 3. 17:35